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오늘(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107억8천만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이자, 7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흑자 폭입니다.
7월 수출은 608억1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8% 늘었고, 수입은 542억달러로 0.7%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102억7천만 달러 흑자로, 7월 기준 역대 3번째 흑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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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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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은 608억1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8% 늘었고, 수입은 542억달러로 0.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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