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미국 축구대표팀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9일) "소속팀 마인츠에서 이재성의 이른 복귀를 요청했다"면서 "홍명보 감독이 이재성과의 면담을 통해 소집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성은 곧장 독일로 출국했습니다.

이재성은 미국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돕고 이동경 쐐기골의 단초가 되는 등 맹활약 했으나 후반 초반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