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면서 금 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어제(9일) 코스콤에 따르면 국내 상장 금 ETF 5종에 최근 1주일 새 438억 원이 유입되는 등 금 현물 시세를 추종하는 ETF에 자금이 몰렸습니다.

글로벌 대표 금 ETF ‘GLDM’에는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18억 달러, 우리 돈 2조4,948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금값은 금리 인하 기대와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우려 등이 겹치며 최근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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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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