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국 런던 법원 외벽에 ‘얼굴 없는 유명 예술가’ 뱅크시의 새 국내 온라인카지노가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이 국내 온라인카지노를 곧 철거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기자]

영국 전통 가발과 법복을 입은 판사.

팻말을 들고 바닥에 쓰러진 시위대를 법봉으로 내리치는 듯한 모습입니다.

‘얼굴 없는 예술가’로 유명한 뱅크시가 영국 런던 법원 외벽에 최근 그린 국내 온라인카지노입니다.

판사가 무장하지 않은 시위자를 폭행하려는 이 장면은 최근 친팔레스타인 시민단체가 금지 단체로 지정된 것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당국은 국내 온라인카지노가 그려진 법원이 143년 된 고딕 리바이벌 양식 건물이라면서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국내 온라인카지노를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뱅크시는 영국 태생으로 알려진 그라피티 작가로, 사회 풍자적인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거리에 남겨 주목받아 왔습니다.

차량 한 대가 빠르게 후진하며 가게 문을 박살냅니다.

곧바로 복면을 뒤집어쓴 강도들이 우루루 안으로 들어와 닥치는 대로 유리 진열장을 부수고 보석을 꺼내갑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귀금속점에 10명이 넘는 떼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흉기로 무장한 강도들은 손에 잡히는 대로 보석을 훔쳐 갔고, 이를 말리던 88세 상점 주인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강도들이 범행 직후 여러 대의 차량을 나눠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면서 용의자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카메라를 이리저리 건드리는 사자 한 마리.

핥아도 먹고 이리저리 굴려도 보고 작은 장난감을 발견한 것처럼 신났는데요.

사자들의 생활을 관찰하기 위해 사육사들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인데 딱 걸린 겁니다.

충치 하나 없이 건강한 이를 전 세계에 뽐내게 됐네요.

어흥~ 지금까지 지구촌화제였습니다.

[내레이션 김빅토리아노]

[영상편집 이다인]

[글·구성 신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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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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