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초까지 가뭄이 극심한 강릉과 동해안 지역에 10차례 인공강우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인공강우는 연초에 이미 계획된 것으로 해갈이 아닌 산불 예방에 목적을 둔 실험입니다.
현재 인공강우 기술은 비의 양을 최대 10% 정도 늘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가뭄 해소에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공강우 실험이 있던 날 실제 강원 동해안에는 4㎜ 안팎의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인공강우 실험으로 비가 내렸는지 판단하는 데는 분석 기간이 한 달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이번 인공강우는 연초에 이미 계획된 것으로 해갈이 아닌 산불 예방에 목적을 둔 실험입니다.
현재 인공강우 기술은 비의 양을 최대 10% 정도 늘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가뭄 해소에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공강우 실험이 있던 날 실제 강원 동해안에는 4㎜ 안팎의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인공강우 실험으로 비가 내렸는지 판단하는 데는 분석 기간이 한 달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