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하동에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준공된 수소충전소는 김제 지역 첫 충전소로 시간당 100kg을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수소 승용차와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또 수소차 보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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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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