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 취임 100여 일 만에 1기 내각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교육부와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각각 이진숙, 강선우 전 후보가 낙마하면서 다른 부처 장관들과 비교해 임명이 늦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임명안을 재가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