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동 성상품화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무브에 방영이 불발된 K팝 경연 예능 '언더피프틴'이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방영도 안된 경연 데뷔조를 대상으로 해외활동을 종용했다는 건데요.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방영도 안된 K팝 오디션 예능의 데뷔조 멤버 2명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냈습니다.

15살 이하 아동들이 짙은 화장과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아동 성상품화'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무브이 일었던 '언더피프틴'의 멤버들입니다.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제작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소속사가 협의도 없이 동남아 등을 포함한 해외 데뷔 및 활동까지 기획하기에 이르렀다"라며 가처분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이 말한 소속사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으로 유명한 스타 PD이자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무브의 경연 예능 '언더피프틴'을 기획한 서혜진 씨가 대표로 있는 크레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언더피프틴'은 당초 기획했던 MBN에서의 방송 좌절 이후 최근에는 KBS재팬을 통해 일본 방영을 계획했지만 여론이 악화하자 이 역시 무산됐습니다.

제작은 완료했지만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무브만 남기고 방영이 안돼 시청자들 관심에서도 멀어진 상황인데, 돈을 위해 데뷔조의 무리한 활동까지 강요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영민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장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이 되고 그걸 통해서 데뷔를 하고 이런 전제가 있는 건데 다 깨진 상태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취업사기를 했다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무브의 중심에 있는 서혜진 PD는 올해 3월 진행한 간담회에서 "어린 친구들을 성 상품화했거나, 성착취 제작물을 만들지 않았다"라며 "엄청난 오해"라고 강조했지만 숱한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무브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은채]

[그래픽 윤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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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