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9시 17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강릉방향에서 충북 진천으로 향하던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 승객과 인근 운전자 등 60여명이 대피했는데, 이 중 5명이 중상을 입고 3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3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발생 약 1시간만인 오후 10시 2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진압 후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한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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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이 불로 버스 승객과 인근 운전자 등 60여명이 대피했는데, 이 중 5명이 중상을 입고 3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3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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