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2안타를 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오늘(18일)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김하성은 9회 2사 2, 3루 상황에서 싹쓸이 중전 적시타를 쳐 팀의 9-4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최근 타격 난조를 겪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연장전 승부치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해 득점을 올렸습니다.

팀은 5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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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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