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가수 씨엘이 당국에 등록되지 않은 기획사를 통해 활동했거나 이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동원과 씨엘에 대해 제기된 미등록 기획사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시민은 강동원, 씨엘, 송가인, 김완선 등의 기획사가 등록 의무를 지키지 않는 등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을 위반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최근 가수 성시경의 1인 기획사 등도 같은 논란에 휩싸이며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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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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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성시경의 1인 기획사 등도 같은 논란에 휩싸이며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31일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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