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카지노배팅법 입니다.

▶ 처자식 죽음 내몬 40대 가장 무기징역…눈물 쏟은 판사

생활고를 핑계로 고등학생 두 아들을 살해하고 아내를 죽음으로 내몬 40대 가장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재판장은 "천륜에 반하는 범죄"라며 판결문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 '살인예고글' 작성자에 첫 배상 책임 인정…"혈세 물어내야"

‘신림역에서 사람을 죽이겠다’는 허위 협박 글을 올린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4천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정부의 행정력 투입에 들어간 세금을 물어내야 한다는 건데요.

허위 협박글 작성자에 대한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입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 쓰러진 시민구한 경찰관들…"심폐소생술 훈련 도움돼"

퇴근 후 식사 중이던 경찰관들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구조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관들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평소 심폐소생술 훈련이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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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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