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로 예정된 도암댐 방류와 관련해 강릉시가 매일 자체 검사를 진행해 사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도암댐 비상방류 수질검증위원회'는 도암댐 도수관로 안에 있는 비상방류수를 정수처리 하면 먹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자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강릉시는 매일 방류구에서 채취한 시료를 자체 검사해 결과에 따라 정수장 이송 여부를 결정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암댐 비상방류는 토요일 오후 1시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현재 도수관로에 저장된 물은 15만 톤 정도로 가뭄 해결을 위해 하루 1만 톤씩 강릉지역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도암댐 비상방류 수질검증위원회'는 도암댐 도수관로 안에 있는 비상방류수를 정수처리 하면 먹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자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강릉시는 매일 방류구에서 채취한 시료를 자체 검사해 결과에 따라 정수장 이송 여부를 결정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암댐 비상방류는 토요일 오후 1시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현재 도수관로에 저장된 물은 15만 톤 정도로 가뭄 해결을 위해 하루 1만 톤씩 강릉지역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