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안정목표제가 정치적 압력을 신경 쓰지 않게 해주는 좋은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현지시간 1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와의 대담에서 미 연방준비제도가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내린 점을 거론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물가안정목표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총재는 물가안정목표제를 명분으로 정치권력의 요구가 있을 때 임무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 중앙은행이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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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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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물가안정목표제를 명분으로 정치권력의 요구가 있을 때 임무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 중앙은행이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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