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이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테러 종합훈련을 지난 17일 실시했습니다.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APEC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겨냥한 복합·고도화된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경남경찰청과 국정원 지부, 39사단, 경남소방본부 등 6개 기관·1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테러 관계기관들은 드론 폭발물 테러와 인질테러, 차량 폭탄테러 등 3가지 상황을 가정해 테러 대응 역량과 협업체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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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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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관계기관들은 드론 폭발물 테러와 인질테러, 차량 폭탄테러 등 3가지 상황을 가정해 테러 대응 역량과 협업체계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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