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곡은 18일 자 차트 기준 누적 재생 20억회를 넘겼으며, 이는 지민의 솔로곡으로는 첫 번째 기록입니다.

지난해 7월 발매된 '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4위로 진입한 뒤 33주간 차트에 머물며 오랜 기간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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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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