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기 우승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던 '압도적 선두' 전북 현대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상무가 적지에서 '최강' 전북을 잡고 2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일진일퇴의 공방 속에 균형이 깨진 건 전반 38분이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박상혁이 내준 공을 김승섭이 잡아 오른발 감아차기슛으로 골문 상단에 꽂았습니다.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도 만들었습니다.
이동경의 코너킥을 박상혁이 발끝으로 차 넣었습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다리를 쭉 뻗어 골을 만들었습니다.
전북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후반 17분, 티아고가 가슴으로 떨군 공을 김진규가 왼발로 잡아 기어코 추격골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41분 볼경합 과정에서 츄마시의 파울에 페널티킥이 선언돼다시 분위기를 내줬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은 키커로 나선 이동경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송범근 손을 스쳐 골대 맞는 불운 속에 쐐기골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전주성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김승섭/온라인카지노 비타임 상무 "전북이란 팀이 지금 K리그를 압도하고 있고 정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런 틀을 깰 수 있고(중략) 팀원끼리 똘똘 뭉쳐서 1위팀을 이길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위 온라인카지노 비타임과의 승점차가 17점으로 좁혀졌지만, 전북은 남은 8경기에서 3승을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홈팀 대전이 주민규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대구를 3-2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영상편집 김세나]
[그래픽 우채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조기 우승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던 '압도적 선두' 전북 현대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상무가 적지에서 '최강' 전북을 잡고 2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일진일퇴의 공방 속에 균형이 깨진 건 전반 38분이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박상혁이 내준 공을 김승섭이 잡아 오른발 감아차기슛으로 골문 상단에 꽂았습니다.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도 만들었습니다.
이동경의 코너킥을 박상혁이 발끝으로 차 넣었습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다리를 쭉 뻗어 골을 만들었습니다.
전북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후반 17분, 티아고가 가슴으로 떨군 공을 김진규가 왼발로 잡아 기어코 추격골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41분 볼경합 과정에서 츄마시의 파울에 페널티킥이 선언돼다시 분위기를 내줬습니다.
온라인카지노 비타임은 키커로 나선 이동경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송범근 손을 스쳐 골대 맞는 불운 속에 쐐기골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전주성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김승섭/온라인카지노 비타임 상무 "전북이란 팀이 지금 K리그를 압도하고 있고 정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런 틀을 깰 수 있고(중략) 팀원끼리 똘똘 뭉쳐서 1위팀을 이길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위 온라인카지노 비타임과의 승점차가 17점으로 좁혀졌지만, 전북은 남은 8경기에서 3승을 더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홈팀 대전이 주민규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대구를 3-2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지은입니다.
[영상편집 김세나]
[그래픽 우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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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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