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이 2년 만에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통산 승수를 9승으로 늘렸습니다.
이다연은 어제(21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세계랭킹 4위 호주의 이민지와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년 전 같은 대회에서 이민지와 연장 승부 끝에 통산 8승을 거뒀던 이다연은 이번 우승으로 9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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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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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세계랭킹 4위 호주의 이민지와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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