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가 중단된 이후 할리우드 스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며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스페인의 한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개인적 표현과 자유를 제한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요즘은 너무나 심각한 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헐크' 역할로 유명한 배우 마크 러펄로도 트럼프 반대 시위 '노 킹스' 홍보 영상에서 "현재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건 미국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