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축구 LAFC 손흥민이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견인한 데 힘입어 세 번째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MLS 사무국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3일) 매치데이 35의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했습니다.

어제(22일) 치러진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과 함께 맹활약 한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 리오넬 메시 등이 베스트11으로 뽑혔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미국 무대 진출 후 소화한 7경기 중 절반에 해당하는 3경기에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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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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