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우스만 뎀벨레가 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으로 꼽히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뎀벨레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53경기 35골 14도움을 작성한 뎀벨레는 소속팀이 리그앙, 프랑스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메이저 대회를 석권해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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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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