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지호씨를 포함한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83명은 오늘(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입교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후보생은 앞으로 10주간 강도높은 교육, 훈련을 거쳐 정예 해군장교로 임관할 예정입니다.
복무 기간은 훈련기간 11주를 포함해 39개월로, 이지호 후보생의 보직은 통역 장교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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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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