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견과 경찰견, 구조견 등 사회에 헌신한 '봉사 동물'의 지원을 논의하는 국회 정책포럼이 오늘(23일) 개최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매년 9월 23일을 '봉사 동물의 날'로 지정하고, 봉사 동물의 처우 개선과 은퇴 이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안내견이었던 '조이'를 언급하며 "봉사 동물이 은퇴 후에도 행복한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두가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