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3일 영국 더타임스는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불륜 행각이 전광판에 생중계돼 화제가 된 여성의 남편도 같은 공연장에 데이트 상대와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IT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전 최고경영자 앤디 바이런과 전 최고인사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은 지난 7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서로 안고 있는 장면이 전광판에 생중계됐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불륜 의혹이 불거진 이들은 아스트로노머에서 퇴사했습니다.

더타임스는 당시 일본에 있었다고 알려진 크리스틴 캐벗의 남편 앤드루 역시 다른 여성과 같은 콜드플레이 콘서트 현장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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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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