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분야의 최신 흐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늘(2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제19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인공지능 전환 시대, 내일을 여는 HR'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김태우 서울대 명예교수, 이형우 마이다스그룹 회장, 최원호 자인연구소 대표, 뇌과학자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박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적 위기와 인공지능 AI전환, 북극항로 개발이라는 문명사적 기회를 동시에 맞이한 만큼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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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