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후 일본으로 유출됐던 대구 달성군 용연사의 불화 2점이 2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1998년 도난당한 용연사 영산회상도와 삼장보살도를 일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아 지난달 국내로 들여왔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소장자는 불화를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지만 '성보'이며 한국 문화유산인 점을 고려해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는 뜻에서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에 환수된 불화 두 점은 도난 과정에서 훼손되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아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에서 보존 처리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용연사 #영산회상도 #삼장보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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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대한불교조계종은 1998년 도난당한 용연사 영산회상도와 삼장보살도를 일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아 지난달 국내로 들여왔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소장자는 불화를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지만 '성보'이며 한국 문화유산인 점을 고려해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는 뜻에서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에 환수된 불화 두 점은 도난 과정에서 훼손되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아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에서 보존 처리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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