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 첫 재판 중계

선고 아닌 하급심 재판 진행 과정 중계 첫 사례

법원, 재판 종료 후 녹화 영상 언론사에 전달

내란특검, 오는 30일 한덕수 첫 공판도 중계 신청

윤 전 대통령 직접 발언…'사후 선포문' 의혹 반박

尹 "사후 문서 부속실장이 왜 하느냐고 질책"

특검, 공소사실 PPT로 설명…비상계엄 위법성 강조

특검 "尹, 계엄 4일 뒤인 12월 7일에 사후 선포문 작성"

특검 "尹, 강의구·한덕수와 공모 사후 선포문 무단 폐기"

특검 "비상계엄 이후 외신 브리핑 명백히 허위"

특검 "尹, 수사기관이 비화폰 못 보게 하라 지시"

특검 "尹, 경호처에 공수처 영장 집행 저지 지시"

특검 "영장집행은 재판 진행…물리적 저지 허용되지 않아"

尹측 "재판부의 오늘 판단은 역사에 기록될 것"

尹측 "오직 법리와 증거에 따른 현명한 판단 부탁"

尹측 "특검의 공소사실 전부 부인"

尹측 "특정 국무위원 배제하거나 방해한 사실 없어"

尹측 "건강 심각하게 악화…시력 매우 나빠져"

尹측 "보석 허가된다면 공판 성실히 출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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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