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미군이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마약 밀매 선박을 또 격침했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자신의 SNS 계정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 남부사령부 관할 구역에서 지정 테러 조직과 연계된 마약 밀매 선박에 치명적인 물리적 공격을 지시했다"고 적었습니다.

미군이 베네수엘라 인근 공해상에서 마약 운반선이라고 주장하는 선박을 격침한 것을 공개한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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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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