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둔 온라인카지노사이트가 내일(6일) 소집돼 훈련을 시작합니다.

최정예 선수들이 호출된 만큼, 북중미행 최종 엔트리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북중미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은 8개월.

온라인카지노사이트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상암벌 2연전을 통해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적의 조합 찾기를 이어갑니다.

월드컵 엔트리는 26명으로, 북중미행 승선 경쟁은 치열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9월 미국 원정에서 제외됐던 공격수 황희찬은 부진을 털고 팀에서 입지를 되찾으며 다시 온라인카지노사이트에 호출됐습니다.

반면 꾸준히 기회를 얻었던 오세훈이 낙마했습니다.

중원에는 '사령관' 황인범이 종아리 부상을 털고 돌아왔습니다.

온라인카지노사이트 허리 중심인 황인범은 부상 변수 등이 없다면 북중미행이 확실시 되는 상황.

다만 중원 파트너는 여전히 혼전 상황입니다.

발 맞춰온 박용우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월드컵 본선행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

대신 독일 혼혈선수 옌스 카스트로프가 9월 미국 2연전에 이어 다시 소집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비 라인에서는 '철기둥' 김민재를 중심으로 스리백 수비 조합이 시험 가동중입니다.

온라인카지노사이트 감독은 소집 명단 26명 중 11명을 수비수로 채우며 불안한 수비 지우기에 나섭니다.

<온라인카지노사이트 / 국가대표팀 감독(지난달 29일) "지금 스리백, 포백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브라질처럼 강한 상대로 해서 이 전술이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필요가 있고요."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 첫 상대 '삼바군단' 브라질은 FIFA 랭킹 6위로, 비니시우스와 히샤를리숑 등 빅리그 스타들이 즐비한 강팀입니다.

역대 전적 8전 1승 7패, 마지막 승리가 1999년인 만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나흘 뒤인 14일에는 남미의 다크호스 파라과이와 격돌합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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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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