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서건창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KIA는 오늘(5일)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서건창과 투수 김승현·박준표 등을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G트윈스 육성 선수 출신인 서건창은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KBO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는 신화를 썼습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걸었고 올해 1군 10경기에서 타율 1할 3푼 6리에 그치면서 끝내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KIA는 오늘(5일)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서건창과 투수 김승현·박준표 등을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G트윈스 육성 선수 출신인 서건창은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KBO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는 신화를 썼습니다.
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걸었고 올해 1군 10경기에서 타율 1할 3푼 6리에 그치면서 끝내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