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10시 38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사고 당시 차량에 불이 났는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6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이 고속도로 4차로를 달리다 단독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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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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