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가 자동차보험 등 기존 주력 상품의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치매·펫보험 등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특화 상품에서 배타적 사용권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기준 국내 손해보험사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는 총 31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습니다.
치매 환자의 실종 사고 발생 시 보호자에게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사례가 있었고, 수도권 지하철이 30분 이상 지연될 경우 택시·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비를 보장하는 상품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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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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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의 실종 사고 발생 시 보호자에게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사례가 있었고, 수도권 지하철이 30분 이상 지연될 경우 택시·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비를 보장하는 상품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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