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한국과 러시아 합작으로 제작됩니다.
모닝캄 필름은 어제(6일) 러시아 영화사와 공동 제작하는 영화 '독립군 대부 표트르 최'의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형 선생은 일제강점기 러시아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인의 생계를 돕고 학교를 세웠으며,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지원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촬영은 내년 4월 최재형 선생의 주요 활동지였던 러시아 연해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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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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