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악천후가 계속되며, 오늘(7일) 오전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15개 항로 중 백령도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1개 항로가 통제됐으며, 인천~덕적도 등 나머지 14개 항로의 여객선 19척은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6일) 오후 인천 앞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튿날 오전에도 최대 초속 12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측은 여객선 이용객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 운항 여부와 출항 시각을 문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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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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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인천 앞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튿날 오전에도 최대 초속 12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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