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와 강릉시체육회는 극한 가뭄 상황으로 연기됐던 전문·생활체육대회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오는 18일 열리는 '경포마라톤대회'와 '도네폰도 in 강릉 자전거대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5개 대회가 재개됩니다.

강릉시는 행사 진행 시 물 절약 캠페인을 병행하고, 기상 상황 모니터링 및 응급 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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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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