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추석 연휴 이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에 따르면 공사는 8월 중순부터 3개 노조와 임단협 교섭을 시작한 가운데, 1노조는 5.2%, 2노조와 3노조는 각각 3.4%와 3.7%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측은 정부 지침 3.0%을 준수하는 수준의 임금 인상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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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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