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점주 권익 강화를 위해 자체 상생위원회 참여 대상을 산하 브랜드 가맹점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점주라면 누구나 상생위에 참여해 요구사항을 말하고 본사의 입장을 들을 수 있게 하겠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에 따른 것입니다.

더본코리아는 또 상생위를 열어 비싼 권리금과 임대료 등으로 핵심 상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핵심상권 창업지원' 제도를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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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