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15년 이후 10년 만에 한 해 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과학 강국'이 된 배경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2000년 이후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22명에 달하는데, 니혼게이자이신문 이와 관련해 "태평양전쟁 이후 일본이 과학기술을 재건의 기둥으로 삼았다"고 짚었습니다.

일본이 1970∼1990년대에 축적된 기초과학 연구 성과가 뒤늦게 빛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본 언론은 젊은 연구자와 좋은 논문 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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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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