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중단됐던 우체국 쇼핑몰이 오늘(9일) 오후 4시부터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정자원, 우정정보관리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과 추석 연휴 기간 우체국 쇼핑몰 시스템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만,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우체국 쇼핑 앱이 아닌 모바일 웹으로 자동 전환돼 우체국 쇼핑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우체국 쇼핑 이용은 행정안전부 모바일 대국민 보안 공통 기반 시스템이 복구된 이후 정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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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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