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는 계룡의 한 금은방에서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해외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 A 씨를 범행 두 달여 만에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29일 새벽 금품을 훔친 A 씨는 교통수단을 바꾸며 논산, 천안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당일 오후 5시쯤 태국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입국 정보를 입수한 뒤 지난 1일 인천공항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범행 전 항공권을 예약하고 CC온라인카지노 치료가 없는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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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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