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 지원을 위해 중동 지역에 병력을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현지시간 9일 "미 중부사령부가 초반에 약 200명의 인원을 현장 배치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부사령부 사령관이 감독·관찰 역할을 하고, 휴전 위반 등이 없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견 병력은 이집트와 카타르 등이 포함될 공동 태스크포스의 주축이 되고, '공동 통제 센터' 구축 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만, 정확한 파견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가자지구에는 배치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로벌브리핑]
#미국 #가자지구 #휴전합의 #병력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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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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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병력은 이집트와 카타르 등이 포함될 공동 태스크포스의 주축이 되고, '공동 통제 센터' 구축 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만, 정확한 파견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가자지구에는 배치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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