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SSG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습니다.
SSG는 선발 투수로 김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 선수를,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 선수를 그대로 출격하기로 했는데요.
경기를 하루 늦추게 한 비가 어느 팀을 웃게 할까요.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홈에서 승리가 절실한 SSG, 1차전 승리에 내친김에 원정 2연전을 싹쓸이 하고픈 삼성.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비로 하루 늦춰졌습니다.
출격이 하루 늦춰지긴 했지만 SSG는 '좌완 영건' 김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를, 삼성은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구원 등판한 가라비토를 그대로 다시 선발 예고했습니다.
김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는 올시즌 삼성전 6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6.75에 그쳤지만, 시즌 막판인 9월, 2차례 선발에서 2승 평균자책점 1.74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숭용 / SSG 랜더스 감독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는 내년에도 선발로 써야될 선수거든요. 그러니까 큰 경기일수록 본인이 등판을 해서 거기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되기를 좀 바라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컨디션을 봤을 때도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가 제일 컨디션이 좋습니다."
지난 6월 사자군단 유니폼을 입은 가라비토는 15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2.64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SSG와는 딱 1차례 맞붙었는데 데뷔 첫 승의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박진만 / 삼성 라이온즈 감독 "와일드카드 때 후라도 선수, 원태인 선수를 다 소모했기 때문에…그 선수들이 투구수가 좀 많아서 날짜를 좀 당기기에는 부담스럽고, 가라비토 선수도 시즌 때 SSG 상대로 또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안방에서 일격을 당한 SSG는 장염으로 고생중인 에이스투수 앤더슨에게 하루 더 시간이 주어진 것이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차전까지 치른 삼성은 선수들에게 꿀맛 휴식이 될 것이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2차전을 미루게 한 비가 결국 어떤 팀을 웃게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취재 김세완]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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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프로야구 SSG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습니다.
SSG는 선발 투수로 김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 선수를,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 선수를 그대로 출격하기로 했는데요.
경기를 하루 늦추게 한 비가 어느 팀을 웃게 할까요.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홈에서 승리가 절실한 SSG, 1차전 승리에 내친김에 원정 2연전을 싹쓸이 하고픈 삼성.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비로 하루 늦춰졌습니다.
출격이 하루 늦춰지긴 했지만 SSG는 '좌완 영건' 김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를, 삼성은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구원 등판한 가라비토를 그대로 다시 선발 예고했습니다.
김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는 올시즌 삼성전 6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6.75에 그쳤지만, 시즌 막판인 9월, 2차례 선발에서 2승 평균자책점 1.74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숭용 / SSG 랜더스 감독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는 내년에도 선발로 써야될 선수거든요. 그러니까 큰 경기일수록 본인이 등판을 해서 거기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되기를 좀 바라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컨디션을 봤을 때도 온라인카지노 후기 벳위즈가 제일 컨디션이 좋습니다."
지난 6월 사자군단 유니폼을 입은 가라비토는 15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2.64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SSG와는 딱 1차례 맞붙었는데 데뷔 첫 승의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박진만 / 삼성 라이온즈 감독 "와일드카드 때 후라도 선수, 원태인 선수를 다 소모했기 때문에…그 선수들이 투구수가 좀 많아서 날짜를 좀 당기기에는 부담스럽고, 가라비토 선수도 시즌 때 SSG 상대로 또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안방에서 일격을 당한 SSG는 장염으로 고생중인 에이스투수 앤더슨에게 하루 더 시간이 주어진 것이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차전까지 치른 삼성은 선수들에게 꿀맛 휴식이 될 것이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2차전을 미루게 한 비가 결국 어떤 팀을 웃게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취재 김세완]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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