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CC우리카지노추천 관제요원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두고 난간을 넘어간 남성을 포착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관제요원은 지난 6일 저녁 7시 5분쯤, 문이 닫혀 있던 출렁다리 입구를 지나 난간을 넘은 뒤 다리를 오가던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상황을 알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곧장 출동한 경찰은 남성과 접촉해 대화를 이어갔고, 끝내 손을 맞잡고 포옹하며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울산 동구청은 이번 사건에서 현장 상황을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한 동구 CC우리카지노추천 관제원 2명은 울산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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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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