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방위 산업에 필요한 핵심 광물을 비축하기 위해 최대 10억달러, 한화 1조4천억원 규모의 조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 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군수국이 조달 의사를 공표한 광물은 코발트와 안티모니 등이며 희토류와 텅스텐, 인듐 등의 추가 확보도 검토 중입니다.
이들 광물은 무기 체계와 레이더, 미사일 탐지 기술 등에 들어가는 필수 자원입니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중국이 핵심 광물 수출 제한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중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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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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