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최근 며칠간 폭우로 곳곳에서 산사태, 주택 침수 등이 발생해 최소 4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베라크루스주에서 18명 등 총 44명이 숨졌고, 멕시코 정부는 국가 비상 위원회를 가동 중입니다.
멕시코에서는 허리케인에서 현재는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한 '프리실라'와 '레이몬드'가 지나가며 지난주 전국 32개주 가운데 31개주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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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현지시간 12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베라크루스주에서 18명 등 총 44명이 숨졌고, 멕시코 정부는 국가 비상 위원회를 가동 중입니다.
멕시코에서는 허리케인에서 현재는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한 '프리실라'와 '레이몬드'가 지나가며 지난주 전국 32개주 가운데 31개주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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