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과 최근 발표된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은 인구 1천 명당 하루 31.8 DID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자료가 공개된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9년 항생제 내성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입원 기간 증가, 치료 비용 상승,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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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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