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홍콩을 잡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2일)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여자 단체 8강전에서 에이스 신유빈이 2승을 책임진 가운데 홍콩을 3대 1로 물리치고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신유빈, 김나영 등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를 이룬 뒤 치른 첫 번째 공식 선수권 대회부터 4강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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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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