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온라인카지노사이트입니다.

▶승강기서 윗집 가족에 칼부림…30대 피의자는 사망

의정부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가족을 상대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부와 초등학생 딸이 다쳤고,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바다의 블랙홀' 테트라포드 또 사망사고…"접근 말아야"

지난 주말 부산의 한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테트라포드는 한번 빠지면 구출하기가 어려워 '바다의 블랙홀'로 불릴 정도인 데요, 구조 대원들은 접근 자체를 하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 '순직 해경' 사고 당시 당직팀장 구속영장 청구

순직한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고 당시 파출소 당직 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인천지검 해경 순직사건 전담수사팀은 오늘(13일) 인천해양경찰서 전 팀장 A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경위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직무 유기,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등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경위는 2인 1조 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이 경사를 현장에 혼자 출동하도록 하고 근무일지의 휴게 시간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홧김에 대학캠퍼스 구조물에 차량 돌진한 30대 검거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차량으로 대학 건물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오후 1시쯤 부천 소사구에 있는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소형 SUV차량을 운전하다가 캠퍼스 내 건물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복통 등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진입로 구조물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중고교 4곳에 폭발물 설치 메일…경찰 수사

광주 소재 중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다수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낮 광주 소재한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3곳에 각각 "시설물 곳곳에 폭탄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메일이 전송됐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색을 진행한 결과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일부 학교는 학생들을 조기 하교시켰습니다.

경찰은 해당 메일이 해외에서 발송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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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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