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캄보디아에 구금된 국민 전원의 한 달 내 송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4일) 현지에 구금된 국민 63명을 한 달 안에 전원 국내로 데려올 계획이라며 이 중에서도 인터폴 적색수배자부터 송환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대사관에 경찰 협력관 2명도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 내 '코리안데스크' 설치를 위한 양국 경찰청 차장 양자회담도 기존 23일에서 20일로 앞당겨 열기로 했습니다.
또 인천국제공항에는 출국장 게이트까지 경찰관을 전진 배치해 출국 직전까지 총력 단속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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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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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 '코리안데스크' 설치를 위한 양국 경찰청 차장 양자회담도 기존 23일에서 20일로 앞당겨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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