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대표팀에 파라과이전 승리를 안겨준 주역은 단연 2001년생 동갑내기 '공격 듀오' 온라인카지노 산타카지노, 오현규 선수였습니다.

확실한 공격 루트를 찾아내는 성과에도, 수비 불안은 여전한 숙제로 남았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남미 복병 파라과이를 잡아내며 10월 A매치 2연전을 1승 1패로 마친 홍명보호.

자칫 분위기를 내줄 수 있는 상황에서 승기를 굳힌 건 후반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합작한 2001년생 동갑내기 온라인카지노 산타카지노·오현규였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산타카지노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항상 현규가 너무 좋은 움직임을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좋은 패스를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특히 온라인카지노 산타카지노은 패스성공률 100%를 자랑하며 대표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온라인카지노 산타카지노·오현규 콤비를 일찌감치 대표팀의 핵심 공격 루트로 낙점했습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오현규 선수·온라인카지노 산타카지노 선수는 굉장히 중요하게 지금 공을 들이고 있는, 어떻게 보면 공격의 굉장히 중요한 라인이에요."

하지만 월드컵 수비 전술로 시험 가동 중인 스리백은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파라과이에 무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상대 압박에 고전하며 실점과 다름없는 장면을 허용했습니다.

특히 브라질전에서는 우리 진영에서 상대에게 볼을 빼앗겨 대량 실점까지 이어졌던 만큼, 안정적인 스리백 조합 구축과 수비 불안 해소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김민재 / 축구대표팀 수비수 "(월드컵에서) 저희에게 압박을 하는 팀도 많이 있을 거고…압박 같은 부분을 저희 선수들이나 팀적으로 잘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성과와 과제가 공존한 10월 A매치 2연전을 끝낸 대표팀은 다음 달 10일 재소집돼 올해의 마지막 평가전을 준비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편집 김 찬]

[그래픽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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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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